신박한 굿즈를 찾고 있다가 괜찮은 걸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캡슐 키링!

(출처 : 올댓프린팅)
이런식으로 위 아래나 좌우로 열 수 있는 아크릴 키링입니다.
보자마자 맘에 들어서 하나 만들어봤어요
가격대
메인 페이지에서 4,400원이라 적혀있지만 사이즈 선택, 총 주문 수량, 고리 줄, 인쇄 방식에 따라 추가 금액이 붙습니다.
저는 상품구매금액 13,950원 + 배송비 3,000원 = 합계 : 16,950 원을 결제 했다가
1,800원은 환불 받았습니다.
(70×70으로 주문 했는데 실제 사이즈는 그거 보다 작아서 차액만큼 환불해주심)
원하는 사이즈가 없길래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저처럼 사이즈 고민되면 일단 큰 사이즈로 주문하세요 ㅎ
가격대는 다른 업체랑 비교를 해야 감이 오는데
올댓프린팅 말고 이 제품을 판매하는 곳을 못찾아서
비싼건지.. 싼건지.. 적당한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개인적으론 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주문 방식
올댓프린팅에는 에디터가 있어서 캡슐 키링도 제작이 가능한가 궁금해서 문의 했었습니다.
아쉽게도 캡슐키링은 에디터로 제작이 불가..ㅠ
직접 파일 제작해야합니다!
저는 눈물을 머금고 직접 했습니다.
처음으로 칼선 제작에 화이트, 재단선 등 작업하느라 엄청 오래 걸렸네요
잘 만든게 맞나 엄청 걱정했는데
파일 제출하고 수정할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은 매우 친절히 알려주셨습니다. (1:1 상담)
퀄리티 & 색감
일단 인터넷에서 구한 이미지라 화질 걱정이 좀 됐는데
매우 만족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색감은 원본에 비해 약간 밝게 나온거 같아요
두께는 5mm 정도로 두께감이 있는 편입니다.

열리고 닫고하는건 자석을 이용했다고 하는데요
엄청 강할 줄 알았는데 그러진 않았습니다.
정직하게 위아래로만 움직일 거라 생각했는데
움직임이 자유롭게 가능해서 저는 맘에 들었습니다.
동시에 부러지기 쉬울거 같아서 조심스럽게 다뤄야할거 같습니다.
배송 기간
4월 29일 수요일에 주문했고 당일에 시안 확정
5월 7일 목요일에 배송이 완료 됐습니다!
일주일 넘게 걸리긴 했는데 이게 중간에 공휴일이 많았어서 늦춰진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공휴일 안껴있으면 더 빨리 왔을 수도?
아쉬웠던 점
제품의 문제는 아니고 알이 깨진 부분을 재단선으로 하고 싶었는데
초보자 이슈로 약간 어긋나게 만들어서 이부분은 아쉬웠네요
다음에 만들땐 더 잘 만들수 있을거 같습니다.
3줄 총 평
- 퀄리티, 색감 다 만족스러움, 신박한 굿즈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 가격대는 약간 있는편, 배송 기간은 조금 걸림
- 어도비 일러스트가 없거나 저처럼 칼선 작업 안해보신 분들은 제작이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